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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맛집

구리 수택동에 생긴 향리원 마라탕 다녀왔어요!! 매장식사 가능!!

by 봉봉나라 2021. 11. 2.

안녕하세요. 봉봉나라 주민분덜!!

 

오늘은 수택동에 새로 생긴 향리원 마라탕에 다녀온 후기를 갖고 왔어요.

프랭크버거 있던 자리!

수택2동 김밥천국 옆! 불란서 안경집 건너편입니다!

 

제가 간날은 10월 25일 오픈날이어서

소고기 3000원->1500원으로 할인하던 날이었어요.

 

가격은

마라탕 100G당 1700원

마라샹궈        3000원

꿔바로우    중 10000원

대 18000원

 

이고 추가메뉴로는 

마파두부덮밥, 볶음면, 계란볶음밥,

라면사리, 미니전, 공기밥등이 있더라구요!

 

매장크기가 그리 큰편이 아니에요. 15명정도 들어가면 꽉 찰 것 같아요.

 

매운맛 단계는 0,1,2,3단계가 있었는데

저는 마라탕으로 2단계 먹었는데 많이 맵지 않았어요!!

마라탕에서 땅콩맛이 많이 나던데 그래서 그런것 같았어요!

1.5단계, 2.5단계도 있더라고요!!

 

전 포장을 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11000원이 나왔어요!

 

이 부근에 가서 먹을 수 있는 마라탕집이 없어서 그런지 

지나다니며 볼 때마다 항상 사람이 꽉 차있더라구요!!

학생들도 많고 어른분들도 많았어요.

 

또 땅콩이 많이 들어가니 땅콩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은 말하면 빼주신다고합니다!

 

주변에서 먹고싶다면 가보시는 거 추천!

근데 저는 라공방이 더 제 입에 맞았어요. 더 자극적인 느낌 ㅎㅎ

 

그럼 봉봉나라 주민분덜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