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2년 하반기라니!! 부지런히 먹고 다닌 봉봉이의 하루들 +홍제 가이오국수, 구리읍, 구리 과실원,

안녕하세요 봉봉나라 여러분덜

 

매일 블로그를 쓰고 싶은데 쓸일도 없고,,,

일하고 공부하다보니 잘 못 쓰게 되네요...

오늘은 이를 반성하며 열심히 먹고다닌 기록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은 타투 받은 날!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타투를 받고 

그 근처에 있는 유튜브에서 본 유명한 국수집인 가이오국수를 찾았어요

애매한 시간 2시반 정도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도 무지하게 많고 맛있더라구요!!

요즘 이가격에 이렇게 많은 음식 주는곳이 정말 많지 않은데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가보니 동네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갔던 구리시장에 위치한 카페 과실원

이곳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수플레케이크!!

정말 가성비 넘치고 그냥 우리가 아는 맛있는 수플레케이크 맛!

 

서울에서는 수플레케이크 두장 나오는게 이만원이 넘는데 이곳은 이렇게해서 만원정도에요

정말 갓성비!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커피는 별로....ㅠ

 

 

 

 

 

그리고 어디를 갈까 배회하다가 키노야 갔으나 사람이 넘치고....

그 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구리읍을 갔어요

바질펜네파스타랑

불닭어쩌꼬~

요즘 음식들은 다 달던데 여기음식은 달지 않아서 만족하구... 갔던....

그러나 술을 안먹어서 살짝 아쉬웠던~~~

 

 

 

 

 

 

 

글고 요즘 핫하다던 이것!!!!!!!!!!!

연세우유 초코크림빵!!!

 

아니 맛있다며..... 내입에는 그저그런 느끼한 초코크림빵이었다....

근데 또 인터넷을 찾아보니... 초코크림보다 그냥 생크림이 맛있다고......

허참 그럼 또 먹어봐야하잖아~~

 

 

 

 

 

우와 구리에도 크림 도넛집이 생겼다~~~~

신나신나

구리시장근방에 마라탕집인 라공방 건물 1층에 있는 곳이다.

이름은 라티그레~

솔직히 도넛은 그냥 평타였고

커피가 진짜진짜 맛있었다.

 

카페 여기저기 붙어있는 커피에 대한 자부심을 증명하는 맛이었다... 커피 또먹고싶어~~

 

 

 

 

 

 

 

엄마 아빠랑 몽이랑 오랜만에 놀러갔던 날

양평에 있는 용문사에가서 산책도하고 구경도하고 

구워먹는 치즈도 사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몽이(강아지)도 들어갈 수 있는 텐동집 발견!!

체인점인줄 몰랐는데 인터넷 쳐보니 

핫한지역마다 있는 체인점이네요!!

강아지 캐리어를 못가져왔는데도 구석에서 먹을 수 있게 해주셨다

굿굿~~

이런 음식점이 많아졌으면....

 

텐동은 내가 먹고싶어서 오자고 한건데

엄마아빠가 시큰둥하다가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했따...

동네에 있는 토평동대표 꼭 데려가보고싶어졌던...

거기도 맛있는데~~

 

 

 

 

동네에 생긴 잡채와 떡볶이를 같이 파는 가게!!

너무 궁금했어서 한번 포장해와서 먹어보았다!

오호 맛있어맛있어

하지만 잡채와 떡볶이는 달수 밖에 없는 음식들....

그래도 뭐 깔끔하고 괜찮았다,

이름은 호평동 잡채떡볶이

 

여기는 호평동이 아닌데..!! 사장님 고향이 호평동 이신가부다...

 

 

 

그림 오늘의 포스팅은 끝~ 자주올게요!!